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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뚝섬 자봉 스케치 - 사진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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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정55 작성일19-06-24 08:00 조회3,364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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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반달 새내기로서 첫 자봉을 한 날 입니다. 
늘 헉헉대며 달리는 주로에서 씨원한 콜라 한 잔을 얻어 마실 때 마다
넘넘 감사하는 마음이 절로 들었었습니다.
막상 직접 수행해 보니 정말 정신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필 그 아침에 주차장 입구에 사고가 생기는 바람에 3주차장 앞에서 무한정 정차 ㅡ.,ㅡ  7시20분이 넘어서야풀렸지만 3주차장에 자리를 못찾고 2주차장까지 갔다가 이건 너무 멀다..  다시 4주차장으로 빽하여 편의점 근방에 겨우 주차.  그러다보니 7시반이 다 되어서야 겨우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난리가났네난리가 나.... 무거운 수박은 들고 뛰고 다른 각 잡히는 테이블&박스는 카트에 얹고 달렸습니다.
그늘 좋은 곳에 자리잡고  테이블 펴고 물 따르고 수박 썰고 !!! 헉헉헉 ~~~
40여분이 되니 벌써  선두권이 들어 오시는 데!! 존경스러웠습니다 ^^  
아차! 사진... 큰 맘 먹고 디카도 가져 왔는데..  몇몇 분은 벌써 턴 하셔서 달려가고 계십니다. 이런...
얼른 카메라를 꺼내서 남은 분들과 역사적인 순간들을 남겨 봅니다.
이건 또 뭔일.. 몇 장 제대로 써 먹어 보지도 못하고 메모리 full.. 예전 사진 지워가면서 찍어 보려고 하지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숨 돌릴 틈도 없이 계속계속 들어 오십니다. 그냥 폰카로 똑딱똑딱 찍습니다...
그 정신 없던 사이에 그늘은 건너편으로 도망가 버렸고 있고 우리가 서 있던 자리는 뙤약볕 이었다는 슬픈 사연도 한 줄 더 남김니다. (다음 뚝섬 자봉 분들 께서는 처음부터 유원지 쪽으로 판 벌리시길 ^^)

이렇게 구렁이 담 넘어가 듯  첫 자봉을 이렇쿵저렇쿵  마쳤습니다. 
다음 번엔 더 잘할 수 있겠죠? ^^
이젠 자봉 물 한 잔 마시더라도 조금은 더 떳떳하게 마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자봉 덕분에 반달 모두가 마음 놓고 행복 달리기를 즐기실 수 있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반달 자봉 포레버 !!!!

(사진 50장 인데요..  여러장 올리기 어떻게 하나요?   --> 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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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인범님의 댓글

임인범 작성일

개인적으로 조금 일찍 출발한 주자분들은 썰렁한 급수대 자리만 바라보고
쓸쓸히 돌아서 왔답니다..ㅠ

그래도 선두주자분들부터 별탈 없이 진행되었다니 참 다행이네요^^

이수정_55님의 댓글

이수정_55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 죄송합니다. 본의 아니게 일찍 출발하셨던 분들께 불편을 드렸습니다. 이번 일을 교훈 삼아 다음 자봉 때는 더 일찍 서두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광석님의 댓글

서광석 작성일

그늘도 없는곳에서 급수지원 하시랴...  사진찍어 주시랴...
에제는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에사진 페메일지에 올려보려구 한장 퍼가겠습니다.ㅋㅋ

이수정_55님의 댓글

이수정_55 댓글의 댓글 작성일

격려 감사합니다^^ 사진 전체 모두 올렸으니 마구마구 퍼 가셔도 좋습니다!

장상오님의 댓글

장상오 작성일

반달6기 신입회원 가입 환영도하고 축하도 드립니다.
자원봉사 임무까지 마치셨으니 이제는 어엿한 반달런너의
자격까지 부여받은 듯 합니다.

20여년동안 반달이 이렇게 유지되고 사랑을 받는 것은
이런 작은 노력들이 모여져 서로의 버팀목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 생각이 듭니다.

한여름 땡볕에서 정신없이 반달 달림이들을 위하여
훌륭한 자봉임무 완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뚝섬 자원봉사자중 한 사람은
스마트폰으로 사진봉사도 함께 해줘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수정_55님의 댓글

이수정_55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정회원 인증을 통과한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 새내기 달림이라서 배울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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