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ers 처방전(處方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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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마라톤 작성일09-03-16 18:01 조회3,1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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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라톤월간지에서 러너와 마라톤을 뛰는 해당전문의와 문답 내용을 옮겨봅니다.
(질문자를 A, 전문의를 B로 표시합니다)
1. 「무릎 통증」
A. 무릎 통증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리막이 많은 코스에서 통증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원인과 예방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B. 쿠션이 좋은 러닝화를 신어 무릎에 주는 부담을 줄여 보십시오.
코스 상황에 알맞은 연습도 필요합니다.
레이스 중의 통증은 무릎에 주는 충격이 되풀이 되는 것이 원인입니다.
대회에 참가하면 기분도 상기되어 평소 연습보다 빠른 속도로 달리게 되는 것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오르막 코스에서는 무릎이 구부러져있는 상태로 착지를 하지만 내리막에서는 속도가
붙는데다 무릎이 펴진 상태로 착지를 하기 때문에 충격이 바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A. 그 경우 무릎의 어느 부위가 문제가 되는 것인가요?
B. 슬관절(膝關節)주변의 근육의 부착부위(付着部位)에 스트레스가 가해져 염증이 생겨
통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무릎의 움직임을 컨트롤하고 있는 슬개인대(膝蓋靭帶)와 장경인대(腸脛靭帶)는
통증이 생기기 쉬운 부위입니다.
A. 대퇴부(大腿部)근육강화가 무릎통증예방에 효과적이라 알고 있습니다마는 대응책
(對應策)으로는 근육강화가 제일인가요?
B. 그렇지요. 대퇴사두근(大腿四頭筋)은 무릎의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의 보강은 효과적입니다.
저는 내리막에 유리해 무릎통증의 경험이 없지만 학생 때 농구를 했던 근육 덕도 보
는 것 같습니다.
A. 달리고 있을 때는 통증이 있다가도 완주 후나 다음날에는 별로 심하게 느끼지 못해
병원에 가게 되지 않는데, 그래도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B. 레이스중의 통증은 반복되는 스트레스가 주원인임으로 “골인”한 후에 통증이 심하지
않으면 반드시 병원에 가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달린 후에는 얼음으로 무릎 주변을 찜질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는 통증을 느끼지 않아도 달리면 아프다면 염증이 완전히 없어
진 것은 아니니 무리를 하는 것은 금물(禁物)입니다. 통증을 느끼지 않는 범위에서
끝내야 합니다.
쉽게 통증이 가시지 않는 경우에는 무언가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으니 그때는 병
원에 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A. 통증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예방책과 통증이 나타났을 때의 대처법을 알려 주십시오.
B. 통증의 원인은 다리의 힘이 부족한 탓이므로 일상생활 중에서도 적극적으로 계단을
이용한 보강운동을 하거나 착실한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평소 연습을 착실히 하는 “러너”도 자기 실력이상으로 욕심을 내면 통증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오르막, 내리막이 있는 코스를 달릴 때는 평지에서만 연습하지 말
고 대회 코스와 비슷한 곳에서 연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리 힘이 약한 사람은 착지의 충격을 완화하는 쿠션이 좋은 신발을 신거나 사전에
테이핑으로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도록 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래도 레이스 중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보폭을 좁게 하여 무릎에 충격을 줄
이는 주법을 의식하십시오.
2. 「냉찜질과 온찜질」
A. 달리기를 끝낸 후에 발에 통증이 있거나 위화감(違和感)을 느낄 때가 있는데 이때
“냉찜질”과 “온찜질”을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요?
B. 부상에는 급성기(急性期)와 아급성기(亞急性期), 만성기(慢性期)의 3단계가 있습니다.
“어디가 빨갛게 붓거나 아프다”는 것이 급성기,
염증이 계속되는 것은 24~72시간이므로 2~3일간은 냉찜질을 하여 염증을 가라앉
게 하고 안정을 취해야합니다.
다음이 “아급성기”(조직의 재생기(再生期)이며, “급성기”에 냉찜질로 염증을 잡게 되
면 이때는 “냉찜질과 온찜질”을 교대로 해주어 혈류(血流)를 원활하게 하여 치유를
촉진하도록 하십시오.
그 다음 “만성기”(조직의 섬유화)는 아직 환부에 위화감(違和感)이 남아 있거나, 관
절을 펴기가 불편하면 “온찜질”만으로 혈류(血流)를 좋게 하면 됩니다.
통증부위에 따라 다르나 근육의 내부에 부상이 온 경우에는 근육이 굳어져 있기도
하므로 “온찜질”을 하면서 주물러 풀어 주도록 하기 바랍니다.
소염제(消炎劑)나 진통제(鎭痛劑)가 들어있는 파스 등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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