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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재 작성일01-03-05 10:38 조회5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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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애쓰시고도 좋지 않은 목소리가 들리니 - 물론 불평하시는 분들을 이해하고요.
지켜보는 저희들은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모든게 날씨 탓입니다.
기온이 조금만 높았어도 기다리시는 분들의 짜증이 좀 덜했을테고,
눈만 내리지 않았어도 주로에 대한 불평은 심하지 않았을 것이며,
바람만 세차지 않았어도 도시락이 날아가버리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경기를 마치고 단 1분간만이라고 쓰레기를 줍고 오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집을 나섰습니다만,,,, 제 몸도 추스리기에 벅찬 하루였습니다. 제 도시락은 한 젓가락 먹은후 날아가 버렸고요.
선수들의 모습에서도 <즐거운 달리기>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으며 - 후반부엔 너무나 괴로운듯 도우미학생들에게 화답하는 경우도 드물었음 - 마치 작년말의 송년마라톤을 보는 듯 했습니다. 송년마라톤은 모든 것을 각오한 매니아들만의 잔치였으므로 오히려 극한 상황을 즐길수 있었지만, 어제 대회는 첫줄전의 초보분들도 많았으리라 봅니다.
내년,후년의 날씨가 어제보다 더 나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이토록 노력하시고도 또 날씨가 좋지 않아서, 좋지 않은 소리를 듣게 된다면.... ㅠㅠ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개최시기변경을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린다면 동아마라톤 2주후가 적당할 것 같구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동아마라톤을 LSDT로 삼을 각오도 되어 있습니다. 고저차가 적어서 신기록 작성에 유리할 듯 싶은데,,,, 바람만 약하다면요. ㅎㅎㅎ
**지난 송년마라톤때도 멀쩡했는데, 지금은 몸살기가 느껴지는군요. 훈련도 그때보다 많이 했건만...
지켜보는 저희들은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모든게 날씨 탓입니다.
기온이 조금만 높았어도 기다리시는 분들의 짜증이 좀 덜했을테고,
눈만 내리지 않았어도 주로에 대한 불평은 심하지 않았을 것이며,
바람만 세차지 않았어도 도시락이 날아가버리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경기를 마치고 단 1분간만이라고 쓰레기를 줍고 오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집을 나섰습니다만,,,, 제 몸도 추스리기에 벅찬 하루였습니다. 제 도시락은 한 젓가락 먹은후 날아가 버렸고요.
선수들의 모습에서도 <즐거운 달리기>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으며 - 후반부엔 너무나 괴로운듯 도우미학생들에게 화답하는 경우도 드물었음 - 마치 작년말의 송년마라톤을 보는 듯 했습니다. 송년마라톤은 모든 것을 각오한 매니아들만의 잔치였으므로 오히려 극한 상황을 즐길수 있었지만, 어제 대회는 첫줄전의 초보분들도 많았으리라 봅니다.
내년,후년의 날씨가 어제보다 더 나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이토록 노력하시고도 또 날씨가 좋지 않아서, 좋지 않은 소리를 듣게 된다면.... ㅠㅠ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개최시기변경을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린다면 동아마라톤 2주후가 적당할 것 같구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동아마라톤을 LSDT로 삼을 각오도 되어 있습니다. 고저차가 적어서 신기록 작성에 유리할 듯 싶은데,,,, 바람만 약하다면요. ㅎㅎㅎ
**지난 송년마라톤때도 멀쩡했는데, 지금은 몸살기가 느껴지는군요. 훈련도 그때보다 많이 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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