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걱정 마세요 !!! 하 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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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완 작성일01-02-10 12:15 조회5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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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태 wrote:
> 전 이제 고1이 되는 남학생입니다..
> 저는 키가 많이 크고 싶은데요....
> 전 항상 식사를 하고 동네를 1~2바퀴 뛰는데요.......
> 달리기를 하면..키가 안 큰다는 소리를 들어서요..요즘에는 달리기를
> 좀 멀리 하고 있습니다.....
> 진짜 이 말이 사실인가요? 농구를 하면....키가 큰다구 하던데........
> 달리기를 해도 키 크는데 도움이 되는건지 자세히 설명좀 해주시고...
> 팔굽혀펴기와 줄넘기와 농구는 키크는데 도움이 되는지도 설명해주시면
>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김승태군, 중요한 시기라 생각 됩니다.
왜냐면, 지금의 승태군의 판단이 앞으로 키를 크게 할지
작게할지 결정 하게 될테니까요.
제가 중학교때도 저희 친구들 사이에서 역기를 들면 키가 안크고
농구를 하면 키가 큰다고 해서 좋든 싫든 농구를 많이 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키가 크고 작고는 유전적인 조건이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유전적인 조건과 충분한 영양 섭취,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이 관건입니다.
유전적인 조건은 뒤바꿀 수 없으니 무시해도 좋습니다.
영양섭취 문제도, 키가 크고 싶다면 가리지 않고 다 먹는게 당연한
것이니까 굳이 언급 할 필요가 없겠죠.
그렇다면 운동이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제경우를 말씀드리죠. 저의 아버지는 168cm 이고 어머니는 160cm,
누나는 164cm, 형은 170cm, 저는 175cm 입니다.
중학교때 싸움을 잘하고 싶은 마음에 힘을 기르려고 (키보다 힘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음 ) 어린 나이에도 매일 역기를(당시 겨우 겨우들
정도였음) 들고 힘든 근육 운동을 했습니다. 물론 조깅,줄넘기등도요.
한 2년은 한거 같네요. 고등학교 들어 갈때까지.
그동안 13cm 가 커서 고등학교 1학년때 키가 170cm 였습니다.
물론 큰 키는 아니였습니다. 그후로도 저는 헬스와 조깅을 계속했고
고등학교 졸업할 때 키가 173cm 이더군요. 대학을 다니면서도
군대에 가서도 제대후에도 계속 운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
25살까지 1cm가 더 컸고, 25살때부터 지금까지(28살) 다시 1cm가 더 컸습니다.
저는 전문적인 지식도 없고, 만약 전문적인 이야기를 한다 해도
승태군 한테는 어차피 통계적인 이야기로 절대적일 수 없지 않습니까?
모든 조언이 다 그렇죠. 그래서 승태군의 지금 시기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누구의 말을, 어떤 결론을 굳게 믿고 따르다가는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 친구 중의 한명은 역기를 들고 헬스를 하면 키가 안큰다고 해서
힘이 들어 가는 운동은 절대 안하고 농구만 했습니다.중학교때부터.
가족들 키도 작은 편이 아닌데 아버지 170cm,어머니165cm,형172cm 인데
친구는 168cm 입니다. 이 친구의 결과 만으로 농구가 도움이 안된다는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건 키가 아닙니다. 친구는 상체운동을
전혀 하지않아 키도 작고 왜소합니다. 골격이 형성될 시기에 제대로
운동을 하지않아 어깨는 좁고 왜소 합니다. 근육은 언제든 운동을 열심히
하면 생기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육이 있어도 왜소한 체격을 보았습니까?
골격은 형성된 이후에는 크게 변화되지 않습니다. 성인이 된 후에 어깨가 넓어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어깨가 좁은 사람은 운동으로 근육을 불려도 그리
보기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골격이 잘 발달된 사람은 약간의 운동만으로도
보기 좋은 몸매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역도 선수와 농구 선수가 아니라면 이와같은 운동이 키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지 마세요. 무시해도 좋습니다.
그보다 중요한건 규칙적인 운동이 몸을 아릅답게 만든다는 것 입니다.
승태군의 몸은 지금부터 만들어 진다고 생각하고 여러가지 운동을 즐기십시오.
역기든 뭐든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키는 유전적인 문제를 넘어 클 것 입니다.
역기가 키의 성장을 방해할거 같다면 올림픽 역도 종목에서 금메달을
노려도 좋겠네요.( 농담 ) 마음껏 운동하세요. 저는 중학교 1학년때 우리아버지도
간신히 드시는 역기를 매일 수십번씩 몇년 동안 들었지만 그것 때문에
몇cm가 들 자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어떤 조언도 통계적인 자료일
뿐입니다. 옳바른 판단하세요. 운동을 열심히 하면 키가 큰다는 생각을 믿고
열심히 운동하면 정말 키가 클거예요.
얼마전 헬스장에서 키를 재보고 놀랐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키가 클 수 있다는 것을 제가 직접 경험 했으니까요.
남자의 몸도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운동을 즐기십시오.
말이 너무 길었죠? 승태군 시절의 제가 떠올라서 남의 일 같지 않더군요.
정말 그때는 키가 절대적이죠.
멋진 남자로 성장하길 빌어요.몸도 마음도.
> 전 이제 고1이 되는 남학생입니다..
> 저는 키가 많이 크고 싶은데요....
> 전 항상 식사를 하고 동네를 1~2바퀴 뛰는데요.......
> 달리기를 하면..키가 안 큰다는 소리를 들어서요..요즘에는 달리기를
> 좀 멀리 하고 있습니다.....
> 진짜 이 말이 사실인가요? 농구를 하면....키가 큰다구 하던데........
> 달리기를 해도 키 크는데 도움이 되는건지 자세히 설명좀 해주시고...
> 팔굽혀펴기와 줄넘기와 농구는 키크는데 도움이 되는지도 설명해주시면
>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김승태군, 중요한 시기라 생각 됩니다.
왜냐면, 지금의 승태군의 판단이 앞으로 키를 크게 할지
작게할지 결정 하게 될테니까요.
제가 중학교때도 저희 친구들 사이에서 역기를 들면 키가 안크고
농구를 하면 키가 큰다고 해서 좋든 싫든 농구를 많이 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키가 크고 작고는 유전적인 조건이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유전적인 조건과 충분한 영양 섭취,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이 관건입니다.
유전적인 조건은 뒤바꿀 수 없으니 무시해도 좋습니다.
영양섭취 문제도, 키가 크고 싶다면 가리지 않고 다 먹는게 당연한
것이니까 굳이 언급 할 필요가 없겠죠.
그렇다면 운동이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제경우를 말씀드리죠. 저의 아버지는 168cm 이고 어머니는 160cm,
누나는 164cm, 형은 170cm, 저는 175cm 입니다.
중학교때 싸움을 잘하고 싶은 마음에 힘을 기르려고 (키보다 힘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음 ) 어린 나이에도 매일 역기를(당시 겨우 겨우들
정도였음) 들고 힘든 근육 운동을 했습니다. 물론 조깅,줄넘기등도요.
한 2년은 한거 같네요. 고등학교 들어 갈때까지.
그동안 13cm 가 커서 고등학교 1학년때 키가 170cm 였습니다.
물론 큰 키는 아니였습니다. 그후로도 저는 헬스와 조깅을 계속했고
고등학교 졸업할 때 키가 173cm 이더군요. 대학을 다니면서도
군대에 가서도 제대후에도 계속 운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
25살까지 1cm가 더 컸고, 25살때부터 지금까지(28살) 다시 1cm가 더 컸습니다.
저는 전문적인 지식도 없고, 만약 전문적인 이야기를 한다 해도
승태군 한테는 어차피 통계적인 이야기로 절대적일 수 없지 않습니까?
모든 조언이 다 그렇죠. 그래서 승태군의 지금 시기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누구의 말을, 어떤 결론을 굳게 믿고 따르다가는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 친구 중의 한명은 역기를 들고 헬스를 하면 키가 안큰다고 해서
힘이 들어 가는 운동은 절대 안하고 농구만 했습니다.중학교때부터.
가족들 키도 작은 편이 아닌데 아버지 170cm,어머니165cm,형172cm 인데
친구는 168cm 입니다. 이 친구의 결과 만으로 농구가 도움이 안된다는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건 키가 아닙니다. 친구는 상체운동을
전혀 하지않아 키도 작고 왜소합니다. 골격이 형성될 시기에 제대로
운동을 하지않아 어깨는 좁고 왜소 합니다. 근육은 언제든 운동을 열심히
하면 생기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육이 있어도 왜소한 체격을 보았습니까?
골격은 형성된 이후에는 크게 변화되지 않습니다. 성인이 된 후에 어깨가 넓어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어깨가 좁은 사람은 운동으로 근육을 불려도 그리
보기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골격이 잘 발달된 사람은 약간의 운동만으로도
보기 좋은 몸매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역도 선수와 농구 선수가 아니라면 이와같은 운동이 키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지 마세요. 무시해도 좋습니다.
그보다 중요한건 규칙적인 운동이 몸을 아릅답게 만든다는 것 입니다.
승태군의 몸은 지금부터 만들어 진다고 생각하고 여러가지 운동을 즐기십시오.
역기든 뭐든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키는 유전적인 문제를 넘어 클 것 입니다.
역기가 키의 성장을 방해할거 같다면 올림픽 역도 종목에서 금메달을
노려도 좋겠네요.( 농담 ) 마음껏 운동하세요. 저는 중학교 1학년때 우리아버지도
간신히 드시는 역기를 매일 수십번씩 몇년 동안 들었지만 그것 때문에
몇cm가 들 자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어떤 조언도 통계적인 자료일
뿐입니다. 옳바른 판단하세요. 운동을 열심히 하면 키가 큰다는 생각을 믿고
열심히 운동하면 정말 키가 클거예요.
얼마전 헬스장에서 키를 재보고 놀랐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키가 클 수 있다는 것을 제가 직접 경험 했으니까요.
남자의 몸도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운동을 즐기십시오.
말이 너무 길었죠? 승태군 시절의 제가 떠올라서 남의 일 같지 않더군요.
정말 그때는 키가 절대적이죠.
멋진 남자로 성장하길 빌어요.몸도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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