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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왜우리는 목숨을 걸고 도전하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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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상근 작성일00-10-04 01:30 조회1,4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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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전국의넷마 여러분 해운대 갈메기장상근입니다. 먼저 이용식님의 316km 한반도 횡단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도 뛰어보았기에 그길이 얼마나 멀고 힘든 고난의 길인지 알고있습니다. 저는 가장젊은나이와 가벼운베낭과 마라톤3시간 이내의 기록을 가지고있어슴에도 중도 포기라는 길을 선택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걸어가는것 또한 불가능 했기때문입니다. 그길은 내가 처음느끼는 최악의 고통이었고 후유증또한 3주까지 계속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길을 또 무모하게 이용식님이 뛰고 있다는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경포대에 도착했다는 소식에 이용식님의 사투가 어떠
했는지 미루어 짐작이 갑니다. 해발8800m 에베레스트를 오르는 산악인들을 본적이있습니다.그분들은 산소가 부족해서 산소 마스크없이는 살아있을수도없고 노프에 메달린체 죽어있는 시체를 보면서도 그산을 오르고또 오릅니다. 올라가면 그냥 내려와야할 그길을 정말 무모하게 목숨을 걸고 성공할때까지. 왜우리는 목숨을걸고 도전하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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