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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혜경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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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도연 작성일00-09-30 01:16 조회1,4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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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저 도연이요
언니의 글을 읽으며 저도 모르게 감개무량해집니다
저도 언젠가는 언니처럼 완주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는 늘 달리기는 꼴찌였고 정말 달리는게 죽기보다 싫은 때가 많았는데요
왜 이제 나이가 들어가며 달리고 싶은 충동을 느낄까요?
마라톤을 늘 해보고 싶긴 했지만 용기가 없었지요
이제 체력을 조금씩 키워서 언젠가는 완주를 해보고 싶어요
언니가 느낀 감격을 저도 느끼고 싶거든요
근데 혼자 달리기 연습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요?
특히 저같은 운동초보가 말입니다
흠 암튼 어떻게 해야 좋을지 여기에 와서 자주 정보도 얻고 자극도 얻고 해서 노력을 좀더 해봐야겠어요. 언니가 정말 자랑스러워요..언젠가 언니와 나란히 달리는 것을 상상하니 즐거워져요. 그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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