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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거시기가 뭐시기 한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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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재봉 작성일03-12-17 13:35 조회5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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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가 뭐시기 한다냐?

나가 엇저녁
고놈의 천달산지 구렁인지 하는 양반과 구횃불님,
고렇게 셋이서 모처에서 영화를 보지 않았겠소.
그런데 그 영화 등장인물들,
웬놈의 욕을 고로코롬 잘한다냐?

말끝마다 거시기에 머시기타령이고
쌍시옷 육두문자가 허공을 가루두만
나가 그 말 해독하느라 골때렸고만이라.
또 도망가려는 배꼽잡느라 겁나게
바빠부럿어라.

그로코롬 웃고 나서,
지난 번 맡겨 논 발렌타인이 겁나게 머리통을 후벼파는디
아따 집에는 초장에 들어 가기 어렵다는 생각이 푸덕
들더고마이~

웬 놈의 사연이 고렇코롬 많은지... 쯧쯧
술이 술술 들어 가고 또 그 술이 술을 먹고
고로코롬 찐하게 한잔 빨고 다음 날 새벽,
곱게 집에 들어 갈라카는디
고놈의 천달사가 내 억장을 후벼판다야~
“재봉이 성! 성은 현우성한란테 20분을 잡아 줘도 안되야~”

그 말에 열이 꼭지까지 팍 돌아 부렀고만이라
그래 나가 말일시
그길로 현우성을 깨워 단방에 거시기해 부럿고만이라

고건 고렇고…
오늘 아침 골때린 속 부여잡고
맴 곱게 잡아 근무할라카는디
현우성은 밤잠도 안잔는가…
웬 도깨비 씨나락까먹는 소리다냐?
나가 오랜만에 머시기 할라고 거시히 할라카는디
뭐놈의 거시기가 그렇게 많다냐?

아따! 송파성!
싸게 싸게 거시기 해불구만이라!

아직까지 머리위에 별이 보이는,
고재봉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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