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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림이 잠순이의 어떤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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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화 작성일03-12-14 17:02 조회1,0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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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저녁 늦게까지 묘한 기다림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대회때와는 또다른 묘한(???) 감정...

평소의 난 잠이 많아 잠순이....
머리만 배게 비슷한 모양에 기대도 기냥 잠이오니...
나이들면(죄송합니다 ^*^ ) 잠이 줄어든다던 친정어머니의 말씀도,마냥 만고의
진리는 아니신 듯합니다.

이 잠순씨도 어제 아이들이 학교간 틈을 이용, 신랑 퇴근 전까지 안잔척 계속
자고 또 잤습니다.
이유는 오늘 아침 중요한 사명 (감사합니다 ^*^) 을 띠고 일찍일어나야 했기
때문입니다.

매번, 늘, 항상 즐겁게 반달에 나가 뛰기만 하고는 얄밉게, 죄송스럽게, 그렇게
집으로 돌아오곤 했습니다만....
오늘 아침은 다른 아침과는 달리 (대회때나 뛰러 갈때는 신랑이 약 2시간 전부터
alarm시계 4-5번 울려놓고는 깨움 ) 제 스스로 적으로 일어나 신랑을 깨워서
반달 사무실로 갔답니다.
어김없이 회장님은 미리 오셔서 계속 바쁘셨습니다.
'회장님은 몇시간 주무시나??.....'

우와~~~
매주 다른분들을 위해 봉사 하시는 여러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꾸~벅 ^*^)

너무도 오랫만에 반달 반환점에 왔더니 어디가 어딘지 천막도 없어지고 (회장님
께서 위치 얘기 하실 때 잘 들을걸...쩝 ) 서울마라톤 반환점 깃대를 어디에다
꽂을 지 신랑이랑 여기다 저기다 옥신각신..
신랑은 연습많이 하면 더 좋은거라며 더 멀리 갔다 놓자고 하고, 난 힘들땐 단
1m도 힘드니 여기가 맞다고 서로 우기다가 예전의 기억으로 위치선정을 했습니다.
어떤 분은 반환점이 좀 멀어 졌다고도 하시고 원래 여긴데라고도 하시고....
(죄송했습니다 ^-^)

뛰신 분들은 힘드셨겠지만 저희는 넘넘 즐거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거의 매주 빠짐없이 새벽부터 반달에 나오셔서 준비해 주시고 저희 달림이들에게
용기와 웃음을 주시는 모든 자원봉사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의 덕분으로 오늘도 달림이들은 계속 달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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