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영철b 작성일03-12-04 09:07 조회47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정영철 (2003-10-27 12:06:06, Hit : 424, Vote : 48)
이글은 제가 서울울트라마라톤을 완주하고 용클홈에 게시한 글입니다 지금다시 읽어봐도그날의 그 기분이 새로와서 잘쓰지못한 글이나마 만남의 광장에 올립니다.
제소견이 잘못되었는지는 몰라도 게시판에 오면 읽을거리가 없는것은 저의용클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매일같이 서울홈에는 꼭 한두번정도는 방문합니다 그래서 여러선배님들의 글을보고 많은 지식을 얻고 있읍니다. 많은정보와 기분좋은글좀 올려주시길 !
오늘 좋은하루가 되시길 !!!!!!! 감사합니다
용왕산 화이팅 !
10월 26일 정말로 나에겐 달림이 생활의 최고의 날이었다!
작년 4월 7일 상암동에서 10키로 부터 시작한 달림이 인생 하프 10차레 풀7회 65키로울트라 완주에 이어 어제 드디어 마라톤의 대미인 100키로 울트라에 완주하므로서 마라톤에서 모든것을 이루었다 그것도 좋은 성적인 10시간 20분정도인데 점심먹고 하는시간과 옷갈아 입고 하는 30여분을 빼면 아마 달림이들은 알것이다.
토요일 서울마라톤에서 전야제가 있어서 일찌감치 도착하여 여러 달림이 그중에는 나같이 처음도전하는달림이 몇번완주한 사람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여든다 , 그러나 우리는 저녁을 제공한다는 주최측으로 부터 애기를 들었으나 저녁을 먹으면 시간이 촉박하여 잠잘시간이 없을것 같아 그냥 추첨만하고 배번봉투을 수령하고 나왔다 박인규씨는 기다렸다가 온다고 하고 저녁을 식구들과 칼국수로 때우고 집에와서 내일 달리게 될것을 정검을 하고 잠을 청해본다.
새벽2시에 기상하여 발가락마다 테프를 붙이고 바세린과 발바닥 까지 테이프로도배를 하여중무장을했다,강서의 김성복부회장이 준비한 전북죽을 먹고 대회장에 도착하니 많은 울트라 런너들과 가족들이 장사진을 이룬다 정신이 없다보니 1관문에다 보낼봉투에 대회장의 봉투를 넣어서 차에 싫어서 찾을 수가 없이 난감했는데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간신히 뒷배번을 떼어서 붙이고 맞기고 드디어 출발 일행이 있지만 나는 그래도 실력이 조금 나은지라 먼저 나간다 그러나 주로는 좁고 많은 달림이들이 달리니 캄캄한 길에 5키로 까지가 7분30초대 겨우10키로 왔을때에야 7분대로 들어설수가 있었다 .새벽에 먹은 비싼 전북죽을먹어서 위가놀랬는지 대변이 마려워 참다가 어쩔수 없이 갈대밭이 있길레 대변을 보고 그래도 미안해서 갈대입으로 잘덥고 나오니 그렇게 속이 편할수가 없다.
3주전부터 재활의학과에서 침과 물리치료을 받고 있는데 그것도 모자라서 장정희님이 무엇을 도와줄려냐고 했을적에는 괜찬타고 했는데 진통제는 필요할것같아 받아서 토요일 3시에 먹고 출발할적에 먹었다
10키로 정도를 지나니 무릅이 살살 아파온다 그러나 제발 아무일 없어야 할텐데 하면서 달린다
주로에는 2.5키로마다 먹을것 물 자기습성에 따라 여러가지를 먹을수가 있어서 선배들이 먹기싫어도 조금이라도 물이나 떡종류을 먹으라고 하여 조금씩 먹고 달리는데 가는곳마다 용왕산화이팅을 외치며 풍선막대와 나팔을 불어된다 후미에 있다 6분대로 달리니 많은 울트라맨들을 추월한다 다른달림이들은 6분에서7분대로 달리는것 같다 하기사 앞에 고수들이야 더빨리 가겠지만 완주에 목표가 있는 사람들은 대개6분30초대나 7분대가 제일 많은것같았다 달리는 데는 무릅이 아프지 않으니 괜찮아서 계속달려 여의도 1관문에 도착하여 긴타이즈를 벗고 발바닥과 발가락과 발바닥을 점검하고 바세린을 다시 바르고 뒤배번을 붙이고 스트레칭을 간단히 하니 그곳에서 금새 15분이 금새지난다 다시달린다 여러대회를 다녀봐도 이렇게 먹을거와 용왕산화이팅!소리와 용왕산 정영철힘 마이크에 외치는사람 처음에는 어떻게 용왕산이야 앞뒤로 써있다지만 내이름을 아나 했는데 자원 봉사자 대표가 출전자 명단을 보고 마이크에대고 이름을 불러 힘을 싫어주는 응원을 한다 일일이 명단을 보고 하는 그사람자원봉사자는 오늘 분명히 목이 쉬었을것같다
정말로 오늘 같이 가느곳곳마다 용왕산화이팅 소리는 정말 무지하게 들었다 나와 박인규씨 두사람많이 출전한 대회니 많큼 그래도 용클의 자존심을 걸고 달린다 한사람 두사람 달리다보니 100여명 이상을 추월하고 드디어 용클의 자원봉사장입구에 들어오니 권영호씨가 멀리까지 마중을 나와서 힘을 싫어준다 입구에는 박두숙씨가 용클을 외치고 팔딱팔딱 제자레에서 뛰며 막대풍선을 두드리며 반갑게 맞아주니 다른곳에서도 응원을 들었지만 뭉클 한 마음에 더힘이 솟는다 권영호의 형 너무빨리 달리는것 아니냐는 걱정어린 충고 그러나 달릴만했고 용클의조향제부회장님 위시하여 김기석 본부장님 서복진 김기연부장님등 여러 회원들의 응원의격려를 받으며 방화대교쪽으로 달린다 잠실부터는 강서 양천 백오리 등 많은 이구역사람들이 있어서 더욱 더 열심히 응원을 하고 어는 자원봉사자는 자기 소속까지 대가며 응원을 한다 방화대교 유턴지점에 돌아와서 전북죽을 한그릇 반을 비우고 누가 대신 뛰어 주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며 다시 달린다 성산대교 에서 다시 용클의 회원들과 터미널 회원들 나의짝의 격려의 박수와 힘! 화이팅 !소리를 뒤로하며 나의 고행길을 달린다 나중 80키로 지나서가 제일 고통이고 풀코스에서 35키로지점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렇게 달리다가 나중에 못달리면 어쩌나 이생각 저생각 하며 달린다 1관문자리에 도착하여 약을 캄밖잊고먹지않아서 차가 출발하지않았으면 먹을려고 했는데 가고 없다 나중에 무릅안아프기만 을 생각하며 달린다
80키로 지점을 통과하는데 너무나 단것을 먹어서 그런지 속이 안좋다 그리고 왜그리 까스는 나오는지!83키로 제2관문에 도착하여 속이 안좋다고 하니 약은 없고 소금이 있다하길래 알약 소금을 물과 같이 먹으니 속이 좀 가라않는것 같다 그리고 비싼수박이 있길래 다른건 안먹고 수박과 과일위주로 먹었다
이젠 달림이들은 뛰엄뛰엄 걷고 천천히 달리는 사람 그래도 나는 6분대미만으로 달린다 추월하면서 힘을 외쳐주고 앞에서 나를 추워해간 일본의 여자달림이를 추월한다 그여자는 키가 너무나 작은데 힘은 좋은것같다 키작은 나보다 어깨정도는 될까 일본말은 모르니 그냥 화이팅 힘 외치면서 지나니 답례을 힘이라고 하는것 같은데 힘이 부치는지 우리말로 아구 아구하면서 달리는것 같다 드디어 마의 90키로 못미처에 수박이 있길래 허겁지겁 먹는다 제철이 아닌데도 무척이나 달다 자원봉사자도 연신 실컨잡수라며 권한다
너무나 열심히 하시는 자원봉사자들 무척이나 감사했다 대단하시다면서 이제 10키로 남았으니 힘내라는 격려를 뒤로 하고 또달린다 남이 뛰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체면불고 하고 사람들이 없길래 옆에서서 소변을 본다 소변색갈도노랗고 소변보기도 힘이 든다 달리다가 서있으니 달릴적에는 몰랐는데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이상하다 스트레칭을 하고 간다 그래도 이생각 저생각 그동안 와이프며 주변사람들 하기사 걱정이 되어서 하겠지만 미친놈같다느니 우리 셋을 토라이 영 삼 이라고 하고 영자돌림이셋이라서..... 비을 맞으며 달리기도 하고 한달에 300키로 이상을 달려야 한다고 하여 그이상을 채우기 위해 달리고 와이프도 먹는것도 잘먹지 않으면서무엇하려 그렇게 하냐고 연습하러 갈때는 밥을 하기전이라 빈속에는 못하니까 찬밥에다 김치국물에 말어서 먹고 하지말라는 것을 하니 아퍼도 애들 미안해서 파스한장 집에서는 못부쳤다 하지말라는것을 하려니 집식구들 눈치도 봐야한다 애들도 말리고 아프면서 왜하냐고 할까보아 냄새나는 파스는 집에서는 안붙이고 했다 그래도 내체질이 강골이다 보니 견디면서 훈련을 했는데 .........이생각 저생각 고통을 잊으려니 지날일들을 생각하고 이제 1시간 아니 그이하만 달리면 된다면서 조금만 견디자 고통은 잠시지만 기록은 영원하며 나의 인생에 성공사례가 된다는생각을 하면서 달린다 한발짝 한발짝 철리길도 한거름부터란 말마따나 힘든길을 달린다
뒤에서 50대먹은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오다 나보고 연세가 얼마나 되냐고 물러본다 54살이라고 했더니
대단하다며 혀를 내두른다 1키로 1키로 줄어든다 이정표가 1키로마다 있으니 땅만 처다보다 달리다 이정표를 보고 드디어 1키로 완주저점엔 와이프와 딸들이 내가 들어오기만 기다릴테지!!!!!!!
출전을 말리던 식구들 걱정에서였겠지만 나는 당당히 완주를 한다는 생각 에 그땔부터는 더달린다 나도 내체력에 놀랬다 주위에 자원봉사자들 응원나오신분들 놀란다 골인지점 500여미터는 언덕이라서 다들 걷거나 천천히 가는데 나는 100키로를 달려온사람이 10여키로 다려온 사람같이 달렸으니 놀랄수밖에 몇사람을 추월하며 달려 휘니쉬라인에 들어오니 용왕산크럽의 정영철님께서 들어온다는 방송소리와 빨강양탄자를 밟으며 골인 테프를 끊는며 사진 포즈를 취하고 나와아무리 보아도 나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다 와이프 딸들이 어디가고 감격순간도 잠시!!!서운함만 남는다 다른사람들은 감격에 겨워 우는살람들도 있고 대단한 남편을 가족들과 동우회 친지 축하를 받는데 아무도 없는 쓸쓸한 현장에서 그래도 무슨일이 있어서 늦었던지 내가 너무 빨리들어와서 그랬거니 하고 월계관을 쓰고 기념찰영을 다른사람은 한번만 하는데 양해를 구하고 한번더 찰영을 했다 너무나 친철한 자원봉사자는 벌써 내가방을 찾아서 같다준다 가서 달라고 하기도 전에 ! 핸드폰을 찾아 와이프한테 전화을 하니 길을 잘못들었고 길리 막혀 오는중이란다 딸들도 마찬가지
길이 막혀서 늦엇다고 하니 서울에 살면서 교통체중을 잘아는 나로서는 이해할수밖에 뒤늦게미안해하며 도착한 식구들의 꽃과 케익 기념사진을 다시 더찍고 마음을 풀고 자축을 한다
용클회원 여러분 드디어 제가 100키로 울트라에 완주했읍니다. 그동안 저의 달리기에 걱정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완주을 했는데도 그리 피곤한줄은 모르겠읍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180여명의 많은 회원의 용클에서 너무나 도전자가 적었다는 것입니다 다른 크럽에서는 아주 대단하더라구요 도전하는 자만의 특권 완주의 기쁨을 누릴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기록은 아직 확실히는 모르나 10시간 20분정도 일것입니다
거리가 길다보니 글도 울트라 만큼길군요 제자랑만 늘어놓은것 같은 글을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용클 용클 히.......ㅁ 새시대달림이 정영철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