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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훈련에 변화를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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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재만 작성일03-11-22 19:22 조회1,2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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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1년농사는 동계훈련에서,
가을 수확은 여름내 흘린 땀방울에서,,,
내일 스피드는 오늘 훈련에서 나온다 한다.

이제 가을 시즌도 끝나고, 내일이면 小雪(소설)...
첫눈이 올때도 되간다.

내년 봄, 진달래가 필 물렵, 2004 시즌이 열리고,
지난 겨울 흘린 땀방울의 양만큼, 보람도 커지리라...

마라톤만큼 정직한 운동은 없으며, 절대 요행이나 행운을
허락하지 않는다, 흘린 땀만큼 거두는 게 마라톤 법칙...

올겨울 훈련은 좀 재미있게 하자...
지인들 불러 겨울 경치 좋은 데로 옮겨서,
마라톤하이를 느끼며,
우정도 함께 쌓기를....

지역과 지역을 잇는 로드런(울트라)도 해 볼만하다.
요즘은 각지역마다 클럽이있으니
훈련도 즐기고, 그 지역에 방문해서 우의도 돈독히하고..
이 얼마나 신나는 마라톤 여행이 아니겠는가?

작년, 나는 포항을 출발해서 영천을 지나 구미까지 로드런 중에
대구지역 부부마라톤 회원들이 중간에 합류해서
종착지인 구미 운동장까지 달린적이 있었는 데..
미리 연락 받은 구미클럽에서 융숭한 접대까지 해 주어서
포항~구미를 잇는 끈끈한 유대감으로 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가 있었다.

물론 올 여름 구미~포항 답례주도 있었다.
이렇듯 훈련 또한 다양한 컨셉을 삽입해서
재미있고, 유익한 훈련이 된다면,,,
동장군의 심술이 그리 밉지만은 않을것이다.

그리고 자기집 근처에서 달리는 훈련 또한
재미를 곁들여 변화를 준다면...
기록도 오르고, 기분 전환도 될것이다.

예컨데, 100m를 10셋트 넵다 달린다거나..
1km를 구간 반복하되 빌드업주로 5~6셋트 해준다던지....

언덕을 신나게 박차올라, 언덕에 대한 공포에서
해방을 맛 본다던가..겨울산을 트레킹하는 방법,,,
등등 기존의 훈련에서 변화를 듬뿍 주어,
내년 봄시즌엔 본인 기록에 대한 경신의 꿈도 키우고,
건강과 마라톤하이도 함께 만끽한다면,
결코 동계훈련이 고달프지만은 아니할 것이다.

춥다고 움추리지 말고, 지인들과 삼삼오오 모여
즐거운 겨울마라톤여행을 떠나자...

겨울산,,, 겨울 호수..겨울바다..
모두 당신을 방길것이다....

-호미곶에서 해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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