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3.1절기념 하프마라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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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해성 작성일01-03-01 19:31 조회8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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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왕성한 활동 소식을 접하니 부지런하지 못하여 그리 못하는 제가 부럽습니다. 3일후 서울마라톤대회를 생각하여 가볍게 달리셨는데도 지난 광양하프마라톤대회때보다 약 5분이나 기록이 단축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무릎이 약간 아프시다 하시는데 걱정되는 군요. 서울마라톤대회에서는 보폭을 현재보다 조금 줄여(약 10% 정도) 달리시면 좋겠습니다. 큰부상이 아니다면 우리의 인체는 자연 치유력이 있어 연습시 무리하지 않고 부상조짐 부위를 꾸준히 마사지 해주면 회복되리라고 봅니다.
제 생각에도 님께서는 지난 겨울 너무 많은 운동량을 소화해내셨습니다. 님의 그 강인한 의지와 부지런함에 경의를 표하오며, 서울마라톤대회에서 힘차게 달리는 님의 모습을 뵙기를 기대합니다.
최동선 wrote:
> 1. SAKA주최 3.1절 기념하프 마라톤대회가 잠실주경기장앞 광장에서 10:30출발했다. 철인경기코치인 한기식씨가 지도하는 스트레칭에 이어서 고통 고형식의사회로 분위기가 고조되었으니 입담좋고 목청이 큰 그는 여포가 적토마를 얻은듯 음향기기사업도하고 마라톤 에 철인경기까지하며 대회마다 마이크를 잡으니 날로 그 이름이 유명해진다.
>
> 2.겨울철 연습을 지나치게하여 우측무릎이 약간 아프니 3.4 서울마라톤을 비롯해 남은 기히 신청한 마라톤대회를 모두 완주키 위해선 기록에 연연해선아니된다. 사실 기록은 생각할수없는 느린 나는 완주에 의미가 있다.
>
> 3.결론부터 말하면 오늘의 달리기는 3일후의 풀코스를 위한 연습의 성격이다.
> 처음 7km까지는 천천히 달리다가 속도를 내기시작함은 나와 관련이 있는 요인들이 있었다.
>
> 즉 ROTC 마라톤, 해병대, 서울마라톤, 강서의 이유섭과 이명현씨,이름은 모르나 대회마다 마주치는 매니아들,여성주자들,살이찐 주자들,경찰관,강동마라톤,철인경기등 각 요인마다 그들이 나에게 용기를 주고 마라톤 때문에 만난 사람들이다.
>
> 4.나와 속도가 비슷한 이명현 이유섭등 아는 분들을 만나면 기쁘고 그들과 선의의 경쟁을 하는바, 나이도 체중도 그들보다 취약점이 있으나 그들을 앞서면 기분이 싫지않음은 아무리 아마추어라해도 기록을 의식않고 달리기는 쉽지않나보다. 오늘도 마지막 추적으로 8km와 10km에서 그들을 앞서 나아간다.
>
> 5.격려의 말 던지기와 그 큰 힘
> 마라톤과 철인경기에서 자주 만나는 후배가 잠실 철교부근에서 "선배님! 겨울철 훈련을 많이 했나 봐요?"라고 격려하니 힘이 솟구치고 그를 앞지르는 이변이 일어난다.
>
> 정말 그 후배보다 3분 앞서서 골인했으나 그가 나의 사기를 의식해 져주는 척한건 아닐지? 그 후배에게 배울점은 언제나 깨끗한 운동화와 밝은 차림이란 것이니 마라톤을 진정 사랑하는 후배이다.
>
>
>
> 6.ROTC 마라톤회
>
> 오늘 그들이 드디어 유니폼을 입고 등장하여 신선함을 주었고 31년전을 생각케했고 살이 옴팡지게쪄 다리가 굵은 후배는30대 이고 늘 보던 후배가 ROTC라고 크게 등에 달고 달리니 그도 그도 나의 후배임을 알게되어 반갑고 우린 야구장쪽 KFC앞에서 모이기로하고 달린다.
>
> 달리고 나서 만나보니 10명뿐이나 3.4 서울마라톤에는 프랑카드도 달고 회원이 더 모이기로 약속되었다. 저는 ROTC 8기이고 아주 젊은후배는 40기이니 32년후배가 2명이 있어 알고보니 대학4년의 모 대학ROTC 명예위원장이고 법대를 다닌다고한다.
>
> 우린 기념사진만을 찍고 헤어졌으며 마시거나 먹는 모임이 아니었으나 그렇게 의미가 깊음은 우리가 각자의 위치에서 뿌리도 잊고 부의 축적과 출세만 생각하고 달려왔고 이제 다시 뒤늦게 그 뿌리를 인식하는 순간인듯하다.
>
> 7.마라톤등 동호회 가입
> 서울마라톤, 철인경기크럽,BB크럽, ROTC마라톤,네티즌모임,등 마라톤관련모임만도 5곳이나 돈이 아깝지않으니....
>
> 8. 저는 1시간 47분에 완주하여 내나름대로 즐기는 달림이었다. 체중이 무거운 나로선 선전이었다. 골인하니 SAKA 최정화부회장께서 반갑게 손을 잡아준다.
>
> 9.화장실부족 유감
> 지난 토요일(2.24) 광양마라톤을 가려고 야구장에 오니 그때도 화장실을 막아두어 어린 소녀들이 그곳에서 모여 항의를 함을 목격했느데, 그날은 H.O.T.공연에 모인 소녀들이 화장실에 진은 친다고 막았다나.... 오늘도 야구장은 화장실을 모두 닫아 지하철로 가란다.
>
> 이럴수 있는가? 마라톤 하는사람이든 지나는 시민이든 화장실을 마음대로 이용해야"관광의 해"인 올해 외국인도 편리하지 않을까? 야구장과 사전협의가 있어 이용에 불편이 없었다면.....
>
> 10.좁은 주로의 혼잡한 경기운영
> SAKA가 마라톤 발전에 기여한바 큼은 매니아들이 익히 아는바이나 하프 출발 3분후에 좁은 주로에 싸이카를 앞세운 10km주자들이 달려오니 선두주자와 느린 하프주자가 엉키어 우왕좌왕한다.
>
> 좁은 코스에 겹치려면 하프주자를 좌나 우로 인도할 진행요원이 필요하다. 그도 없었으니 그혼잡을 예상해보라.
>
> 대안은 10km를 20-30후 달리게하던지 ...최선책은 다른방향으로 달리게하는 서울마라톤이 앞선방법이지.
>
> 좁은 주로에 기록을 위해 운용되었으나 오토바이에 주자가 친다면 얼마나 큰 비극일까?
>
무릎이 약간 아프시다 하시는데 걱정되는 군요. 서울마라톤대회에서는 보폭을 현재보다 조금 줄여(약 10% 정도) 달리시면 좋겠습니다. 큰부상이 아니다면 우리의 인체는 자연 치유력이 있어 연습시 무리하지 않고 부상조짐 부위를 꾸준히 마사지 해주면 회복되리라고 봅니다.
제 생각에도 님께서는 지난 겨울 너무 많은 운동량을 소화해내셨습니다. 님의 그 강인한 의지와 부지런함에 경의를 표하오며, 서울마라톤대회에서 힘차게 달리는 님의 모습을 뵙기를 기대합니다.
최동선 wrote:
> 1. SAKA주최 3.1절 기념하프 마라톤대회가 잠실주경기장앞 광장에서 10:30출발했다. 철인경기코치인 한기식씨가 지도하는 스트레칭에 이어서 고통 고형식의사회로 분위기가 고조되었으니 입담좋고 목청이 큰 그는 여포가 적토마를 얻은듯 음향기기사업도하고 마라톤 에 철인경기까지하며 대회마다 마이크를 잡으니 날로 그 이름이 유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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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겨울철 연습을 지나치게하여 우측무릎이 약간 아프니 3.4 서울마라톤을 비롯해 남은 기히 신청한 마라톤대회를 모두 완주키 위해선 기록에 연연해선아니된다. 사실 기록은 생각할수없는 느린 나는 완주에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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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결론부터 말하면 오늘의 달리기는 3일후의 풀코스를 위한 연습의 성격이다.
> 처음 7km까지는 천천히 달리다가 속도를 내기시작함은 나와 관련이 있는 요인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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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ROTC 마라톤, 해병대, 서울마라톤, 강서의 이유섭과 이명현씨,이름은 모르나 대회마다 마주치는 매니아들,여성주자들,살이찐 주자들,경찰관,강동마라톤,철인경기등 각 요인마다 그들이 나에게 용기를 주고 마라톤 때문에 만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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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나와 속도가 비슷한 이명현 이유섭등 아는 분들을 만나면 기쁘고 그들과 선의의 경쟁을 하는바, 나이도 체중도 그들보다 취약점이 있으나 그들을 앞서면 기분이 싫지않음은 아무리 아마추어라해도 기록을 의식않고 달리기는 쉽지않나보다. 오늘도 마지막 추적으로 8km와 10km에서 그들을 앞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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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격려의 말 던지기와 그 큰 힘
> 마라톤과 철인경기에서 자주 만나는 후배가 잠실 철교부근에서 "선배님! 겨울철 훈련을 많이 했나 봐요?"라고 격려하니 힘이 솟구치고 그를 앞지르는 이변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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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그 후배보다 3분 앞서서 골인했으나 그가 나의 사기를 의식해 져주는 척한건 아닐지? 그 후배에게 배울점은 언제나 깨끗한 운동화와 밝은 차림이란 것이니 마라톤을 진정 사랑하는 후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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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ROTC 마라톤회
>
> 오늘 그들이 드디어 유니폼을 입고 등장하여 신선함을 주었고 31년전을 생각케했고 살이 옴팡지게쪄 다리가 굵은 후배는30대 이고 늘 보던 후배가 ROTC라고 크게 등에 달고 달리니 그도 그도 나의 후배임을 알게되어 반갑고 우린 야구장쪽 KFC앞에서 모이기로하고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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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고 나서 만나보니 10명뿐이나 3.4 서울마라톤에는 프랑카드도 달고 회원이 더 모이기로 약속되었다. 저는 ROTC 8기이고 아주 젊은후배는 40기이니 32년후배가 2명이 있어 알고보니 대학4년의 모 대학ROTC 명예위원장이고 법대를 다닌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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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린 기념사진만을 찍고 헤어졌으며 마시거나 먹는 모임이 아니었으나 그렇게 의미가 깊음은 우리가 각자의 위치에서 뿌리도 잊고 부의 축적과 출세만 생각하고 달려왔고 이제 다시 뒤늦게 그 뿌리를 인식하는 순간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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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마라톤등 동호회 가입
> 서울마라톤, 철인경기크럽,BB크럽, ROTC마라톤,네티즌모임,등 마라톤관련모임만도 5곳이나 돈이 아깝지않으니....
>
> 8. 저는 1시간 47분에 완주하여 내나름대로 즐기는 달림이었다. 체중이 무거운 나로선 선전이었다. 골인하니 SAKA 최정화부회장께서 반갑게 손을 잡아준다.
>
> 9.화장실부족 유감
> 지난 토요일(2.24) 광양마라톤을 가려고 야구장에 오니 그때도 화장실을 막아두어 어린 소녀들이 그곳에서 모여 항의를 함을 목격했느데, 그날은 H.O.T.공연에 모인 소녀들이 화장실에 진은 친다고 막았다나.... 오늘도 야구장은 화장실을 모두 닫아 지하철로 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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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수 있는가? 마라톤 하는사람이든 지나는 시민이든 화장실을 마음대로 이용해야"관광의 해"인 올해 외국인도 편리하지 않을까? 야구장과 사전협의가 있어 이용에 불편이 없었다면.....
>
> 10.좁은 주로의 혼잡한 경기운영
> SAKA가 마라톤 발전에 기여한바 큼은 매니아들이 익히 아는바이나 하프 출발 3분후에 좁은 주로에 싸이카를 앞세운 10km주자들이 달려오니 선두주자와 느린 하프주자가 엉키어 우왕좌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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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 코스에 겹치려면 하프주자를 좌나 우로 인도할 진행요원이 필요하다. 그도 없었으니 그혼잡을 예상해보라.
>
> 대안은 10km를 20-30후 달리게하던지 ...최선책은 다른방향으로 달리게하는 서울마라톤이 앞선방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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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 주로에 기록을 위해 운용되었으나 오토바이에 주자가 친다면 얼마나 큰 비극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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