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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머리밴드/모자: 체험적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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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동선 작성일01-02-27 14:10 조회8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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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일 wrote:
>
> 봄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풀리고 여름에는 찜통이 될텐데 유난히 땀이 많아 안경 렌즈로 땀이 떨어져 흐르는등 해서 곤혹을 치릅니다.
> 혹시 조깅용(?) 모자(망사가 들어 있다고 하던데...)가 있습니까? 햇빛도 가리고 꼭 필요할것 같은데요.
>
> 그리고 머리밴드도 하고 훈련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이것과 모자는 같은 역활을 하는것인지요? 테니스나 농구선수들이 하는 밴드와 같은것인가요?

마광 최동선입니다
1.저는 과체중이어서 땀이 많이나며 헤어밴드는 머리가 조여서 불편하여 스카프를 말아서 헤어밴드대용으로 쓴다. 땀이 차면 30-60분마다 짜내고 다시 머리에 매며 심지어는 혹한기나 좀 날씨가 풀린 지금도 아니 2.27 아침달리기에도 애용하며 필수품입니다.

저는 붉은색 스카프를 애용하니 가끔은 수백명의 작은 얼굴중에도 제 얼굴이 찍힌 신문의 사진을 찾는 행운도 있어 기쁘고 물론 스크랩해 바인다에 두거나 사무실책상유리판밑에도 두고 보며 연습시는 다른색도 사용합니다.

2.모자
마라톤용보다 철인경기용으로 얇은 망사가 소재인 가벼운 모자가 있어 그들이 착용하며 마라톤에도 그 가벼운모자를 씁니다. 태양이 눈을 부시게할땐 모자창이 앞으로, 태양을 등지고 달릴땐모자차이 뒤로가게 착용하면 햇빛과 더위를 차단하니 도움이 돕니다.

모자를 쓰지않으려면 썬그라스를 착용하며 이왕이면 고급으로 장만해야지 싼 것은 샀다가 후회하고 폐기처분되더군요.초보나 과체중은 30km이후부터는 선글라스도 무게를 느껴 아는 사람이 있으면 맡기고 싶답니다.

응원나온 가족이나 아는 분이 있으면 맡기지만 없다면 어느 점포나 금무중인 의경, 경찰에게 맡기고 완주후 찾아도 됩니다. 작년 동아마라톤에는 선글라스도 무거워 37km지점에서 의경에게 맡기고 뒤에 찾은적도 있다.

흐린날은 제경우는 선글라스를 착용치않는다. 단 하프대회는 가볍게 언제나 달리니 사용하며 이번 스포츠조선하프대회에서 태양을 차단함에 그 때마다 잘 사용했다. 마찬가지로 모자도 흐린날은 사용치않고 달림이 도움이되고 단 스카프나 헤어밴드는 필수로 특히 안경을 쓴분들은 더욱 필요하다고본다.

더우면 장갑도 스카프도 심지어는 상의인 긴필티나 반팔티셔쓰도 버리고 달리는 사람도 있어요.저도 스카프는 버린적있고 장갑은 버리지않으니 손등이 타는걸방지하고 땀이날땐 장갑으로 닦아내며 달립니다. 그러나 저는 겉팬티도 벗어 주먹에 감고 달리되 버리진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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