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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 사항 한가지(쓰레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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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재식 작성일01-02-13 21:52 조회6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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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 사항 한가지(쓰레기 문제)

풀뿌리 마라토너들을 위한 축제인 서울 마라톤이 이제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다.
작년 이 대회에서 마라톤(42.195)에 첫 도전을 하여 3시간 44분으로 완주를 한 것이 불과 한 달도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마라톤 원년이 지나고 2년 차를 맞이하기 위한 첫 대회로 서울 마라톤을 기다린다.
나금풍님의 중계 방송, 여고생 자원 봉사자들의 너무나 열광적인 응원, 도착 후 추위에 얼은 몸을 데워주던 대형 타월, 스피드 칩을 회수하여 주던 자원봉사자의 너무나 진지한 도움, 탈진한 몸에 기력을 불어넣어 주던 도시락 등이 아직도 어제의 기억처럼 머리에 생생하다.
많은 분들이 노력을 하였지만 서울 마라톤 출발 및 도착지점인 여의 나루 고수 부지 역시 작년에 수도 없이 지적된 쓰레기 문제에서는 해방되지 못하였다는 생각이 든다.
주범은 도착 후 나누어준 도시락 등 부피가 많이 나가는 쓰레기를 처리할 만큼 충분히 쓰레기통이 준비가 되지 않은 탓이라 생각이 든다.
일반인들만의 축제로 준비되어 지고, 행사가 치러지는 전통의 대회이기에 금년에는 이 문제에서도 자유로와 졌으면 한다.
여러 가지 많은 준비로 바쁘시겠지만 행사장인 고수 부지는 말할 것도 없고, 주로의 급수대에도 효율적인 컵 수거함을 만들어 주로에 조차 종이컵이 어지러워지지 않는 대회를 만들었으면 한다.
대회 당일 참가자에게 주지를 시킬 일이 아니라 참가 물품을 택배로 발생 시 쓰레기 회수 방법 등 참가자 모두의 협조를 구하는 유인물을 첨부하면 쓰레기 문제에서 완전히 자유로와 질 수 있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첫 시작이 어려우나 모두가 지혜를 모으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울산 헤르메스 달림이 "만자로" 김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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