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반달 물장사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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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광호 작성일01-02-05 06:10 조회7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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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사 : 반달모임의 급수당번
반달장군님의 명에 의해 물장사 소감을 올립니다.
물장사 처음 한 것은 분명 대수로운 일은 아니지만, 모든 일은 생각하기에 따라서 그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는 평소의 제 지론, 一切維心所造와 장군님의 지시로 몇 자 간단하게 적어 올립니다.
아침 6시 50분까지 마라톤회 사무실로 오라는 지침에 따라 정확히 47분경에 도착하니 이미
회장님과, 민형렬, 조대선님이 준비에 필요한 장구들을 거의 다 주차장에 내려놓고 있었다.
서둘러 거들고, 일부는 내 차에 싣고... 정신없이 반포로 떠나는 앞차의 뒷 꽁무니를 따른다.
---> 반성1. 평소에 시간을 적확히 지키는 성격도 아닌데, 좀 여유있게 30분까지는 나갔어야 했다.
반달에는 날씨가 제법 온기를 품어서인지 많은 수(50여분 정도?)의 달리기 애호가들이 운집하여
무척 보기에 좋았다. 송재익님이 스트레칭 인도를 마치고 출발신호를 울려, 많은 분들이
일제히 출발함으로써 2월 첫째주 반달은 떠올랐다.
---> 반성2. 이 화목한 정경에 게을러 터진 나는 몇 번이나 참가했던가. 부지런해지자.
주자들을 출발 후 민형렬님과 적량의 물과 임시테이블을 하나 싣고 잠실 반환점으로 향했다.
잠실 토끼굴 주변에 점을 차리고... 첫 주자들을 향한 기다림이 시작되었다. 과연 누가 처음으로
달려올까.. 어떤 주법일까.. 표정은 어떨까.. 격려로는 무슨 말을 할까.. 그들이 필요한 건 뭘까..
---> 반성3. 매번 주자의 입장에만 서 있었으니 뭘 알아야지... 역지사지의 경험이 필요하다.
형렬님은 '과거의 고수'라 했다. 지금은 체중이 10여킬로 불어...
천호쪽에서 한 주자가 달려온다. 나는 형렬님의 무공이 궁금해 물었다. 저분의 주법은 어떤가요?
"음... 장거리 주자는 아닌 듯 합니다. 몸의 움직임이 너무 커서 체력소모가 많은것 같아요."
---> 반성4. 보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나는 이론을 너무 모른다.
*어? 벌써 6시 10분이군요. 출근 준비를 해야 하는 관계로... 죄송하지만 부득이 속편은 출근한
후에 이어쓰겠습니다. 별것 아닌 글을 나누어 쓴다고 야단치 마시기를.....
반달장군님의 명에 의해 물장사 소감을 올립니다.
물장사 처음 한 것은 분명 대수로운 일은 아니지만, 모든 일은 생각하기에 따라서 그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는 평소의 제 지론, 一切維心所造와 장군님의 지시로 몇 자 간단하게 적어 올립니다.
아침 6시 50분까지 마라톤회 사무실로 오라는 지침에 따라 정확히 47분경에 도착하니 이미
회장님과, 민형렬, 조대선님이 준비에 필요한 장구들을 거의 다 주차장에 내려놓고 있었다.
서둘러 거들고, 일부는 내 차에 싣고... 정신없이 반포로 떠나는 앞차의 뒷 꽁무니를 따른다.
---> 반성1. 평소에 시간을 적확히 지키는 성격도 아닌데, 좀 여유있게 30분까지는 나갔어야 했다.
반달에는 날씨가 제법 온기를 품어서인지 많은 수(50여분 정도?)의 달리기 애호가들이 운집하여
무척 보기에 좋았다. 송재익님이 스트레칭 인도를 마치고 출발신호를 울려, 많은 분들이
일제히 출발함으로써 2월 첫째주 반달은 떠올랐다.
---> 반성2. 이 화목한 정경에 게을러 터진 나는 몇 번이나 참가했던가. 부지런해지자.
주자들을 출발 후 민형렬님과 적량의 물과 임시테이블을 하나 싣고 잠실 반환점으로 향했다.
잠실 토끼굴 주변에 점을 차리고... 첫 주자들을 향한 기다림이 시작되었다. 과연 누가 처음으로
달려올까.. 어떤 주법일까.. 표정은 어떨까.. 격려로는 무슨 말을 할까.. 그들이 필요한 건 뭘까..
---> 반성3. 매번 주자의 입장에만 서 있었으니 뭘 알아야지... 역지사지의 경험이 필요하다.
형렬님은 '과거의 고수'라 했다. 지금은 체중이 10여킬로 불어...
천호쪽에서 한 주자가 달려온다. 나는 형렬님의 무공이 궁금해 물었다. 저분의 주법은 어떤가요?
"음... 장거리 주자는 아닌 듯 합니다. 몸의 움직임이 너무 커서 체력소모가 많은것 같아요."
---> 반성4. 보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나는 이론을 너무 모른다.
*어? 벌써 6시 10분이군요. 출근 준비를 해야 하는 관계로... 죄송하지만 부득이 속편은 출근한
후에 이어쓰겠습니다. 별것 아닌 글을 나누어 쓴다고 야단치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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