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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일 - 환경과 질서를 지키는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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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 인 석 작성일01-02-27 11:17 조회5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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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제 서울마라톤대회가 코앞에 와있네요. 다들 기대하시고 나름대로 전략도 수립하셨겠죠. 물론 저 같은 초보는 긴장에 긴장을 거듭하고 있지만요.

전 이번대회가 "정말 환경친화적이고 질서를 지키는 성숙한 의식을 가진 아마추어 마라토너의 정신을 보여주는 대회"가 되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말씀드리고 싶읍니다.

예전에 제가 마라톤을 하기전에 마라톤주자들이 급수대에서(또는 走路에서) 음식물을 먹고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는 것을 보고 많이 욕을 한적이 있읍니다. 물론 달리기에 힘이들고 조금만 무게라도 부담을 느끼는 한계상황에 있겠지만 그보다는 한강둔치길의 환경, 시민의식, 깨끗한 서울, 푸른 환경의 지구를 먼저 생각하시고 한박자 늦추어서 버릴것은 "꼭" 쓰레기통 혹은 지정된 장소를 이용합시다.

이것은 주최측에서 당일날 아무리 외쳐도 소용이 없읍니다. 走者몫입니다.
참가자 개개인이'

1). 쓰레기가 될만한 물건은 아예 가져오지 않고 (집결지 규칙 - 제일 문제임)
2). 走路나 급수대에서는 몇 초 늦어도 꼭 쓰레기는 (쓰레기를 원하는)통속에 넣고,
3). 버릴 기회를 놓쳤으면 다음 장소에 가져갑시다.
4). 뛰고나서도 (엄청 힘이드시겠지만) 주변에 보이는 쓰레기는 줍도록 합시다.

한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내 자신이 먼저 변하면 세상은 금방 바뀜니다. 3월4일은 꼭 푸른 한강에 쓰레기를 보태주는 짓은 결코하지 맙시다.

그럼 즐거운 달리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달리기 킹초보 박 인 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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