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잡지의 창간준비를 알립니다. > 만남의광장

본문 바로가기

만남의광장

마라톤 잡지의 창간준비를 알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명렬 작성일01-02-14 19:16 조회875회 댓글0건

본문

마라톤 잡지가 창간 준비중임을 알립니다.

안녕하세요. 홍대앞의 김명렬입니다. 이번에 저는 아웃도어스포츠 관련 잡지를 계속해서 창간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는 (주)한강미디어로 옮기면서 첫 번째 작업으로 마라톤 잡지의 창간 편집 책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돌아보면 '홍대앞'이라는 이름으로 私信에 가까운 글을 올리면서 춘천마라톤 사이트와 인연을 맺고 또 네티즌 마라토너 분들과 귀한 사귐을 가졌던 것이 이제 마라톤 잡지까지 이어지는 큰 인연으로 발전했구나 싶어서 너무나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잡지의 이름은 가칭 '러너스코리아'.5월호를 창간호로 4월 하순에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저는 아직 마라톤의 고수는커녕 이제 마라톤을 시작하는 초보자의 실력이지만, 잡지 편집과는 십년이 넘는 세월이 있어서 여러 마라톤의 아마추어 고수님, 엘리트 마라토너 및 스포츠의학전문가님, 마라톤지도자님들, 전국의 동호회님들 등등 수많은 분들의 도움을 구하면서 재미있고 유익한 잡지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스스로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몇 가지 편집방침을 생각한 것이 있어 여기에 적어둡니다. 많은 분들의 叱正을 구하겠습니다.

러너스코리아(가칭)편집방침

1. 초보러너를 위한 올바른 정보의 전달에 힘쓴다.
2. 중상급 러너를 위한 전문 정보의 계발에도 힘쓴다.
3. 마라톤은 인생의 드라마이며 감동이다. 마라토너 개개인이 체험한 감동을 전달하는데 주력한다.
4. 국내외 엘리트 마라톤의 현주소와 전망을 커버한다.
5. 마라톤 상품의 정확한 정보의 전달은 물론, 매체를 통해 상품의 유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6. 철인 3종 경기 등 인접 스포츠를 위한 정보를 커버한다.
7. 정선된 글, 강력한 사진, 아름다운 디자인 등 잡지 편집 수준을 베스트로 끌고 간다.
8. 마라토너 서로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동을 위한 정보를 위한 지면을 둔다.
9. 풀뿌리 마라톤이 활발히 커나갈 수 있는 직간접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10. 여건이 성숙된다면 일본 러너즈, 미국의 러너즈 월등 선진 전문잡지와의 제휴를 모색한다.
11. 누적된 정보의 단행본 출판을 적절한 시점에 병행한다.

국내의 마라톤 인구가 최근 몇 년 사이에 폭발적인 증가를 보였다고는 하지만, 아직 잡지를 창간할 수 있는 여건은 아니라는 많은 분들의 염려가 있었습니다. 저 또한 그 염려에 동의합니다. 다만 마라톤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의 도움과 격려가 있다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시작하는 잡지이지만, 멀지 않은 시간 안에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차근차근 도움을 구하겠습니다.

위에 적은 여러 편집 방침이 있습니다만, 그중에서도 가장 마음 안에 담고 있는 것은, 오늘 큰 결심을 하고서는 운동장을 나가, 한 두어바퀴 뛰고는 숨을 몰아쉬는, 그러면서 내가 내 몸을 이렇게 방치했었구나, 이제 어떻게, 어떤 과정을 거쳐 복구하면 좋을까 하고 난생 처음 달리기에 관심을 갖는 그 분들을 위한 잡지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42.195 풀코스를 기쁜 마음으로 완주할 수 있는 그때까지 함께 걸어가고, 뛰어가고 싶습니다. 이제 마라톤 잡지를 만드는 곳까지 왔으니, 저야말로 달리기에 게을러서는 안되겠군요. 창간 준비를 하면서 몸도 많이 다듬어서 새 봄의 주로에서는 많은 분들과 함께 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거듭 격려의 말씀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넙죽.
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