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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마라톤 중계방송사인 KBS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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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민규 작성일01-02-06 20:26 조회8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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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너스클럽의 박민규입니다.
"달려라 코난"이라고도 하지요.

저의 의견은 이렀습니다. kbs 측 말씀에는 "시청자들을 위해 보다 새롭고 흥미있는 방송을 위해 평소 관심있는 분들의 고견을 제시하여 주시면 최대한 반영토록 노력하겠읍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시청자라기 보다는 네티즌마라토너의 의견을 들어야 할것입니다.

1년에 최소 3회이상 방송하신다 하였는데 이것은 엘리트 선수들이었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을 겁니다. 선두와 2위그룹과 약간의 후미를 잡으면 되었었는데, 이번에는 약간은 어렵겠지요. 엘리트 선수와 아마츄어 선수를 동시에 카메라로 잡아야 한다는 어려움.

그리고 가장중요한것은 제한된 2시간 20여분의 제작편성시간.
이는 마라톤에 관심이 없는 서울시민 때문에 도로를 제한된 시간에 통과를 해야 하는데, 방송역시 일반 시청자들이 있는데 아무리 네티즌 마라토너때문에 일반시청자들의 방송권리를 빼앗는 경우도 KBS에서도 난감한 일일것입니다.

2시간 20분대 편성시간에 맞춰 잡으면 아마추어 선두주자 2시간 40분대 골인이라 하면 방송끝날무렵이면 32~3km를 갖 벗어나는데 방송이 끝나면 우리들은 허탈하고... 다들 느끼셨겠지만 재미있게 야구중계를 보다 8회나 9회초에 편성상 마칠경우 얼마나 화가 납니까? 그런 경우 일겁니다.

앞의 강석봉님이 글을 올리셨지만 선두, 중간, 후미 그룹을 충분히 잡아주셨으면 합니다. 여기서도 문제가 진동 방지이동차가 보통 두대인데 아마추어까지 잡으려면 3대내지 4대까지 필요하겠고, 오토바이(와이어리스 카메라)도 보통2~3대인데 또 2배. 작년 시드니 올림픽에선 마라톤에서 오토바이(와이어리스 카메라)가 중요한 역할을 했던데 중계차를 늘리기 힘들면(통상 진동방지 이동차는 선두에서만 잡기 때문에 중간에서나 후미에서는 선수들의 방해가 되므로..) 오토바이를 좀 늘려서라도... 또 카메라가 소니나 BTS는 아니었던 아주 작은 카메라였던것 같은데...휴! 힘들지요... 그리고 거리에 하이풀샷으로 픽스된 카메라(고정중계차)는 계속 서 있으면 되구요. 웨스캠카메라를 쓰는 헬기는 한대.

TV엔 엘리트 선두 메인화면과 우측이나 좌측엔 작은 박스 아마츄어마라토너 달리는 화면.

*요약을 한다면,
-카메라와 카메라 운용요원 증원.
-TV 편성시간 조정.(3시간까지라도...)
-TV에는 이펙트 박스 작은 화면처리.

*춘천마라톤이 24대의 카메라를 동원했다는데 우리 아마츄어마라토너까지 잡으려면 30여대까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인원이 문제가 되신다면 필요하시면 촬영아르바이트라도해서 봉사하겠습니다.

-저의 소망은 스포츠중계를 하고 싶은것이 소망입니다.

현실적으로 모든것이 어려울것으로 압니다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케이블TV에서 중계차를 갈망하며 열심히 도를 닦고 있는 6년차 마라토너 카메라맨이 주저없이 말씀드렸습니다.
http://camman.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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