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다운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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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동선 작성일01-02-04 19:22 조회6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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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포 달리기보다 ROTC MARATHON연습에 가기로 약속했으나 직장이 마포로 바뀌어 일요참모회의가 걱정이되어 통일동산은 가지못하고 반달과 직장참모회의를 둘다 참가하기로 고쳐먹었다.
2.06:00 기상하여 아침방송를 보다가 마누라를 재촉한다. 나는 육상용품은 내 스스로 챙기지못하고 마누라가 챙겨주어야한다는 잘못된 의식을 갖고있다. 아니 마누라가 이해하는 달리기를 더 좋아하나보다. 함께 달리는 마누라이나 겨울철의땀에 젖은 어러벌의 옷세탁은 만만치않은가보다.
3.갈아입을 옷까지 준비하고 간식도 싸주어 차를 몰고 반포에 도착하니 07:20이었으나 전출된 직장의 일요참모회의를 의식해 임영희씨랑 07:25경 먼저 출발했다. 아는 분과 대화하며 출발하니 힘이 별로 들지않는다.
4.눈이 거의다 녹아 잔설이 좀 남아있으나 제법 달릴만하다. 날씨도 따스해 아예 반팔로 달리는 매니아도, 타이즈만입고 달리는분도 많다. 어느 젊은이는 짧은 팬티만입고 호기를 부리나 노출된 다리의 피부가 붉게 상기된 걸보니 아직은 '아니올씨다'이다.
5.반환점에는 자원봉사자가 반갑게 물을 따라준다.나도 너무 땀이 나서 팔굽의 땀을 계속 짜내며 달렸다. 또 상의 추리닝도 어깨에 대각선으로 매고 달리니 편해진다.지난번 겨울철 연습엔 추위와의 싸움이 너무나 잦았고 힘겨워 오늘까지도 옷을 비둔하게 입었다.
6.배남진이란 BB CLUB회원자격을 갖춘 50대가있다. 85kg이라니 그도 회원으로 영입해야하는 대상이다.. 그는 나와 비슷한 체격으로 친해졌는바, 그와 나란히 달리니 동병상린이라 통하는 것이 있고 골인점에선 막판 스퍼트 경쟁도하여 즐거운 하프코스였다.
7.09:30에 도착해 땀에 젖은 옷도 벗지않고 차를 몰아 마포 직장에오니 이곳은 일요참모회의가 없다니 일요일마다의 긴장은 풀어도되고 회원과의 대화도 가능 하리라. 일요일에 참모회의를 하지않는 명지휘관을 만났으니 근무에 더 충실하자고 다짐해본다.
8.울트라 런너스 회원들도 마주쳤으나 제대로 인사를 못해 미안하고 정해성씨가 날 알아보고 소리쳤으나 지나쳐서 죄송합니다.많은 반달참가자의 건강한 달림을 보았고 키큰부부의 힘찬달림은 부러워 골인후 통성명도 했다. 와병중인이나 거의다 나은 마누라를 다시 뛰자고 예쁜 추리닝 한벌이라도 사주며 설득해보면 우리도 함께 달리는 그런 즐거움이 새봄에 싹트리라.
2.06:00 기상하여 아침방송를 보다가 마누라를 재촉한다. 나는 육상용품은 내 스스로 챙기지못하고 마누라가 챙겨주어야한다는 잘못된 의식을 갖고있다. 아니 마누라가 이해하는 달리기를 더 좋아하나보다. 함께 달리는 마누라이나 겨울철의땀에 젖은 어러벌의 옷세탁은 만만치않은가보다.
3.갈아입을 옷까지 준비하고 간식도 싸주어 차를 몰고 반포에 도착하니 07:20이었으나 전출된 직장의 일요참모회의를 의식해 임영희씨랑 07:25경 먼저 출발했다. 아는 분과 대화하며 출발하니 힘이 별로 들지않는다.
4.눈이 거의다 녹아 잔설이 좀 남아있으나 제법 달릴만하다. 날씨도 따스해 아예 반팔로 달리는 매니아도, 타이즈만입고 달리는분도 많다. 어느 젊은이는 짧은 팬티만입고 호기를 부리나 노출된 다리의 피부가 붉게 상기된 걸보니 아직은 '아니올씨다'이다.
5.반환점에는 자원봉사자가 반갑게 물을 따라준다.나도 너무 땀이 나서 팔굽의 땀을 계속 짜내며 달렸다. 또 상의 추리닝도 어깨에 대각선으로 매고 달리니 편해진다.지난번 겨울철 연습엔 추위와의 싸움이 너무나 잦았고 힘겨워 오늘까지도 옷을 비둔하게 입었다.
6.배남진이란 BB CLUB회원자격을 갖춘 50대가있다. 85kg이라니 그도 회원으로 영입해야하는 대상이다.. 그는 나와 비슷한 체격으로 친해졌는바, 그와 나란히 달리니 동병상린이라 통하는 것이 있고 골인점에선 막판 스퍼트 경쟁도하여 즐거운 하프코스였다.
7.09:30에 도착해 땀에 젖은 옷도 벗지않고 차를 몰아 마포 직장에오니 이곳은 일요참모회의가 없다니 일요일마다의 긴장은 풀어도되고 회원과의 대화도 가능 하리라. 일요일에 참모회의를 하지않는 명지휘관을 만났으니 근무에 더 충실하자고 다짐해본다.
8.울트라 런너스 회원들도 마주쳤으나 제대로 인사를 못해 미안하고 정해성씨가 날 알아보고 소리쳤으나 지나쳐서 죄송합니다.많은 반달참가자의 건강한 달림을 보았고 키큰부부의 힘찬달림은 부러워 골인후 통성명도 했다. 와병중인이나 거의다 나은 마누라를 다시 뛰자고 예쁜 추리닝 한벌이라도 사주며 설득해보면 우리도 함께 달리는 그런 즐거움이 새봄에 싹트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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